20's 생활백서

[Special theme] 개강 그리고 시작_ 하나. Dear. 새내기. 이것만은 기억해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03-06 / 조회수 : 90
#엠티의영웅이되는법 #공강시간
대학생이 된 걸 축하해! 이제 생활패턴도 바뀌고 더 많은 자유가 너에게 생길 거야. 경험해 보지 않은 상황들을 마주했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몇 가지 조언을 해줄게. 
 

대학생활의 꽃 엠티 
준비는 간단히

학과 뿐 아니라 네가 가입한 동아리에서도 이곳저곳 놀러 다닐 거야. 1박 2일이나 2박 3일의 짧은 여행에 캐리어를 끌고 가는 친구들이 있어.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준비하면 되지만 사실 엠티에 가면 막상 노느라 필수품 외에는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경험상 간소한 짐이 딱 좋아. 세면도구와 화장품 샘플이 담긴 파우치, 휴대폰 충전기, 수건 한 장. 헤어가 신경 쓰인다면 고대기 대신 머리빗 정도. 혹 씻지 못하고 아침에 나와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 그럴 때를 대비해 모자는 필수! 짐이 많으면 이동할 때도 번거로우니 가볍게 가자.


추가 Tip  
여유가 된다면 멀티탭도 하나 챙겨가자. 

휴대폰 충전 대란 속에 영웅이 될 거야!

 


 

무턱대고 마셔서 고생하지 말고 
주량부터 파악 하자

미자(미성년자)가 풀리고 오티, 엠티, 개강 총회 등 술자리를 겪게 될 거야. 호기심에 친구들과도 술집에 자주 가겠지. 새내기 때는 자기 주량을 모르고 주는 대로 받아먹는 경우가 많아. 그럼 그 다음은? 헉! 상상만 해도 끔찍해. 새내기 때부터 흑역사를 쓰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주량을 먼저 파악하는 게 좋아. 사전에 부모님께 술을 배우는 것이 가장 좋고, 그게 어렵다면 너를 잘 챙겨줄 수 있는 듬직한 친구와 시작하도록 해. 조금씩 술을 마셔보면서 자신의 상태를 계속 점검해봐. 소주는 몇 잔까지 괜찮더라, 얼마 이상을 마시면 속이 불편하더라, 그리고 주사는 어떻더라...까지. 그래야 후일 고생하지 않을 수 있어.

추가 Tip  
술을 많이 마셔야 하는 자리라면 공복으로 시작하는 것은 금물. 
 한 두 시간 전에 숙취에 좋은 음료나 우유를 마셔두자.

 

 

 

 

 

 

 

 

 

나만의 긴 자유 시간 
방학에는 무엇을 할까?

한 달 정도인 중고등학교 방학과 달리 대학의 방학은 두 달에 이르는 긴 시간이야. 집에서 빈둥거리는 게 당장은 좋겠지만 졸업할 때쯤이면 통탄하게 될 수도 있어. 용돈을 벌어야 한다면 아르바이트나 인턴 자리를 미리 알아놓도록 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야.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면 여행 계획을 세워놔. 국내 자전거 여행, 도보 여행부터 해외 배낭여행까지. 낯선 곳으로 떠나는 여행은 너의 시야를 넓혀줄 거야. 학기 중엔 학과 공부하느라 차마 건드리지 못했던 자격증을 따는 것도 좋아. 계절학기도 있어. 방학 때도 학교에 나와야 한다는 부담은 있지만 취업준비로 바빠질 미래의 네가 매우 고마워할 거야.

추가 Tip  
국내여행의 경우 ‘내일로’를 활용하자. 
만 27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이 패스 한 장이면 일정기간 동안 해당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한 시간 공강부터 우주 공강까지

대학생이 되면 네가 시간표를 짠 결과에 따라 공강이 생겨. 한 시간 정도 짧은 공강이 생길 때도 있고 세~네 시간 ‘우주 공강’이 생기기도 해. 이른 아침부터 촘촘히 나눠진 시간표대로 생활해왔던 고딩 때와는 너무나 다르지. 자유 시간이 생기다니! 하지만 이 황금 같은 자유 시간에 무얼 할지 미리 생각해 놓지 않으면 이리저리 방황하다 지나가 버려. 점심 낀 공강 시간엔 밥 약속을 잡는다지만 다른 시간에는? 친구 자취방에 가서 놀다 오는 것도 좋고, 도서관에서 과제를 해두면 정말 보람차겠지. 혼자 긴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근처 영화관에 다녀오거나 북카페에서 책을 읽어도 좋아. 처음엔 혼자인 게 어색해도 오직 너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금쪽같은 시간이 될 거야.

추가 Tip  
공강 때 갈 수 있는 나만의 리스트를 만들어두자. 
맛집, 카페 등 가본 곳에 별표를 매기고, 추천받은 곳도 적어두었다가 투어해보자.
글_심혜빈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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